경기도내 5개 초교 혹한으로 '재량휴업'

[수원=이영규 기자]지난달 31일 내린 '폭설'과 55년 만에 2월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경기도내 5개 초등학교가 학교장 재량에 따라 휴교를 실시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은 2일 도내 성남 복정초, 고양 화중초, 구리남양주 동곡초와 도제원초, 파주 연풍초 등 5개 초등학교가 학교장 재량에 따라 휴교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들 학교는 이에 앞서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해 재량휴업을 자율적으로 결정한 뒤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비상연락 등 조치를 취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23일 '폭설ㆍ혹한 등 기상악화시 등ㆍ하교 시간 조정 및 휴업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일선 학교에 전달한 바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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