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커피전문점 '페스티나 렌떼' 철수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SRS 코리아는 최근의 사회적 분위기 등을 감안해 커피전문점인 '페스티나 렌떼' 사업을 철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SRS 코리아는 두산의 계열사인 DIP 홀딩스의 자회사로, 이 회사가 운영중인 '페스티나 렌떼'는 두산 계열사 사옥 내 4곳을 포함해 서울, 인천 등에 총 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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