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였던 그녀가…' 뱀파이어 변신 '경악'

뱀파이어우먼(출처 : 데일리픽스앤플릭스닷컴)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문신과 성형으로 '살아있는 뱀파이어'가 된 여성이 해외 누리꾼들을 경악케 하고 있다.마리아 호세 크리스테르나라는 이 여성은 멕시코 출신으로 얼굴을 포함해 몸의 대부분에 문신을 새겼다. 날카로운 송곳니를 비롯해 눈썹과 코, 귀에 피어싱을 했으며 이마에는 티타늄제 보형물을 박아넣었다.전직 변호사 출신의 엘리트였던 마리아는 남편의 폭력에 의한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문신을 새기기 시작했다. 문신을 하면 자신이 강한 전사가 된 듯 하다는 것이다.유럽과 미국의 현지 매체에 보도되는 등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마리아는 각종 문신 경연대회와 예술행사에도 활발히 참여중이다.박충훈 기자 parkjov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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