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지난달 30 기존 노후하고 공간환경이 열악한 시설을 현대적 감각의 건축물로 신축한 은평구 자전거 종합서비스센터를 개관했다.김우영 은평구청장을 비롯 자전거 동호회원, 인근 지역 주민등 50여명이 참석한 이 날 개관식에서는 사업 경과보고, 제막식, 센터순회 등으로 행사가 진행됐다.이날 개관한 자전거 종합서비스센터는 지난 2011년4월 착공, 올 1월에 준공, 1일부터 구청에서 직접 운영한다.
자건거 종합서비스 센터 개관식
응암역 4번 출구(응암동114-10호)에 위치한 센터에는 1층에 대여소(100대), 수리소, 휴게실, 샤워실 등이, 2층에는 보관소(160대)로 이루어져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하도록 구성됐다.명노항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자전거 종합서비스센터의 건립으로 구민에게 쾌적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이용객의 건강과,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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