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선 5호, 100% 유상감자..상장폐지 결정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거북선5호선박투자회사는 유상감자를 통한 일반 공모 투자자의 전액 자본환급이 예정돼 상장으로 인한 실익이 소멸돼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회사측은 투자자보호를 위해 "상장폐지 전 일반 주주에게 100% 유상감자 및 분배한다"고 설명했다.거북선5호는 99.9% 비율로 감자를 결정, 자본금이 종전 80억5000만원에서 5000원으로 감소한다. 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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