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아시아소비자대상]디아지오, '윈저 17' 10년째 세계 판매 1위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위스키 브랜드 '윈저'는 차별화 된 맛과 서비스로 2006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위스키 시장의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1년 6월까지 1년간 윈저의 판매량 은 86만8061상자(1상자, 500ml 18병 기준)로 위스키 전체 시장점유율의 35.1%를 차지한다. 특히 '윈저 17'은 국제 주류시장 연구기관인 IWSR(International Wine & Spirit Research)로부터 15년산 이상의 수퍼 프리미엄급 위스키 시장에서 10년 연속 전 세계 판매량 1위 인증을 받았다.윈저는 2011년 4월 세계 최고의 위조 방지 장치인 윈저 프로텍트(Windsor Protect)를 선보이며, 소비자와의 신뢰도는 물론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더욱 힘쓰고 있다.윈저 프로텍트는 개봉과 동시에 병마개 상단의 버튼이 병마개 속으로 내려가고, 개봉 후에는 병마개와 병목 사이에 2mm의 틈이 생겨 누구나 쉽게 정품인증을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위조 방지 시스템으로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윈저를 즐길 수 있다. 실제로 윈저 프로텍트를 위조하기 위해서는 2mm의 틈이 생기는 병마개와 병목 사이를 다시 접착해야 한다. 그러나 윈저 병목 부분의 플라스틱 커버를 깨지 않는 이상 병마개와 병목을 다시 접착할 수 없기 때문에 위조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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