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이동통신재판매(MVNO) 사업 관련주들이 방송통신위원회의 기존 이동통신 3사와 MVNO 사업자간 번호이동 전면 시행 계획에 동반 상승세다. 31일 오전 9시56분 현재 아이즈비전이 가격제한폭인 210원(14.69%) 오른 1640원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온세텔레콤이 3.91% 오른 505원, 인스프리트가 2.87% 오른 1435원을 기록 중이다. 정부 일정에 따르면 이날자로 방통위는 기존 이동통신 3사와 MVNO사업자간 번호이동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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