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1월 유로존의 경제기대지수가 93.4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유럽위원회(EC)의 발표를 인용, 전달(92.8·수정치) 대비 소폭 개선된 반면 전망치(93.8)는 밑돌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코메르츠방크의 피터 딕슨 이코노미스트는 "일부 경제지표를 보면 경기 회복세를 알 수 있다"면서 "그러나 아직 완전한 회복세를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것들이 많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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