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A 수석 이코노미스트, 2월10일 코엑스서 강연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지식경제부와 에너지경제연구원(이하 에경연)은 파리에 본부를 둔 국제에너지기구(IEA)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초청, 지난해 말 공식 발간된 '세계 에너지 전망 2011' 보고서에 대한 발표회를 개최한다.이번 발표회는 다음달 10일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18호에서 진행된다. IEA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파티 비롤 박사가 발표자로 나서 세계 에너지 시장 수급 전망, 러시아 에너지 및 저원전 시나리오 등에 관해 강연을 할 예정이다.초청 발표회와 관련해 김진우 에경연 원장은 "보고서에 제시된 에너지 시장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은 국내 관련 부문 정책에 중요한 정보와 지표가 되며, 아울러 저원전 시나리오, 에너지 보조금 관련 분석 결과는 향후 우리나라의 적정 에너지믹스와 가격 개편 등 핵심 정책 수립에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발표회는 일반인에 무료로 공개된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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