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경 전 장관, 동국대 강단 선다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사진)이 3월부터 동국대 석좌교수로 강단에 선다. 최 전 장관은 신학기부터 학생들에게 국제통상학을 강의할 예정이다.최 전 장관은 현 정부에서 기획재정부 제1차관, 청와대 경제수석, 필리핀대사, 지경부 장관 등을 거쳤으며 지난해 9월에 발생한 대규모 정전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장관직에서 물러났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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