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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10년 뒤 다섯 아이의 엄마가 돼 있을 것"이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효연은 최근 진행된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녹화 도중 '10년 뒤 미래일기'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진통이 온다. 넷째, 다섯째가 나오려나보다"라며 다산의 욕심을 드러냈다.이어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내가 그토록 원해왔던 일을 이뤘다"며 10년 뒤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 디자이너 효연으로서 제2의 삶을 사는 모습도 소망했다.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소년들의 반성과 꿈이 담긴 10년 뒤 미래 일기도 공개돼 소녀시대 멤버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소녀시대와 소년들의 10년 뒤 꿈은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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