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회장 후보, 김성태·박종수·최경수 3파전(2보)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0일 차기 협회장 후보 선거 후보추천위원회가 김성태 전 대우증권 사장, 박종수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을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현 황건호 회장의 임기는 다음달 3일로 끝난다. 협회는 1월26일 임시총회를 열어 세 후보 중 차기 회장을 선임할 계획이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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