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공세 막아낼 '특허방어펀드' 1분기내 출범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정부가 주도하는 '특허방어펀드'가 1분기내에 출범할 전망이다. 1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창의자본주식회사 산하에 자산운용사를 설립하는 방안이 증권선물위원회에 보고됐다. '카이로스 자산운용사'(가칭)는 승인 절차가 마무리되면 1분기 내에 관련 펀드를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카이로스 자산운용사' 산하 펀드는 특허와 원천기술을 사들이거나 관련 지식재산권을 확보해 지식재산 풀을 구성할 계획이다.또 '카이로스 자산운용사'는 중소기업 분야, 공공분야 등 각 분야별로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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