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단독주택 재건축 1호 이수 힐스테이트 680가구 공급

단독주택 재건축 1호인 이수 힐스테이트가 역세권 입지와 친환경 설계를 앞세워 수요자 모시기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서울시 동작구 동작동 58-1번지 일대에서 이수 힐스테이트를 분양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정금마을 단독주택 재건축 단지인 이수 힐스테이트는 대지면적 4만8437㎡에 연면적 11만5581㎡로 지하3층, 지상 8~15층 규모에 15개동으로 신축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59~147㎡대로 가구수는 총 680가구이다. 이수 힐스테이트는 에너지절약과 친환경을 고려한 설계와 주차공간을 지하에 설치했으며 용적율 212.01%, 건폐율 26.51%의 쾌적한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지하철 4호선 총신대입구역, 7호선 이수역이 인접(약 600m)해 있으며 동작대로, 올림픽대교, 강변북로 등을 이용해 도심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양호하다. 또 주변에 동작초·중교, 경문고교, 서문여고 등이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다.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한 편이다. 도보로 10분거리에 태평백화점이 위치하고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방배경찰서, 법원·검찰청 등이 근거리에 위치한다.이수 힐스테이트 분양 관계자는 "이수 힐스테이트가 들어서는 동작구는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돼 계약 후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어 환금성이 좋다"며 "추가로 발코니확장 무료시공,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등의 혜택까지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이수 힐스테이트의 견본주택은 지하철 4호선 총신대입구역, 7호선 이수역 14번 출구에서 약 600m 떨어진 사업지 내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13년 3월 예정이다. 3477-4300
진희정 기자 hj_j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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