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청소년 폭력예방사업 1000만원 기부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국예탁결제원은 18일 청소년폭력예방재단과 청소년 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고 학교폭력예방사업 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 폭력예방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올바른 청소년 문화조성 및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인적·물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또한 예탁결제원의 경제교육프로그램과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의 학교폭력예방교실을 연계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김경동 예탁결제원 사장은 "학교폭력으로 인해 자신의 꿈과 희망을 포기하는 청소년이 늘어나는 사태를 보고 도움이 되고자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며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공공기관으로서 청소년폭력예방에 대한 파트너십 협약을 맺고 지원에 나선 것은 예탁결제원이 최초다.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유리 기자 yr6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