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설연휴 무상점검 서비스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쌍용자동차가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설 연휴 기간인 20일부터 24일까지 총 5일간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코너 20개소에서 열리며 차량 무상 점검 및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등이 포함된다.또 차량의 쾌적한 실내 환경 개선을 위해 차량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와 각종 오일류, 부동액, 워셔액 등을 보충해주는 서비스도 마련했다.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하행선이 20~22일까지, 상행선은 23~24일까지이며 ▲경부(기흥(하)/안성(상), 칠곡) ▲영동(용인, 횡성) ▲중부(음성) ▲서해안(서산, 고인돌) ▲호남(정읍) ▲중앙(동명) ▲남해(진영)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한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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