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삼성증권 삼성타운지점은 오는 17일 오후 4시 'IT분야 대변혁이 가져올 변화와 그 영향'을 주제로 법인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재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제 24회 CFO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1부에서는 IT융합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관동의대 명지병원 정지훈 교수를 초청해 IT융합, 의료, U헬스케어, 미래의료 등 IT와 의료의 융합에 대해 알아본다. 2부에서는 삼성증권 권용수 퇴직연금솔루션팀장이 강사로 나서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이후 퇴직부채평가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삼성증권 관계자는, "올해 경제 부문의 핵심 이슈중 하나인 IT와 의료, 바이오산업 융합 이슈를 산업계 전문가에게 들어보고 CFO들의 공통 관심사인 IFRS하에서 개인정보보호법 이슈 및 퇴직금 반영 등 투자뿐만 아니라 경영에 도움이 되는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포럼은 법인 CFO 및 재무담당팀장은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참석이 가능하다. 삼성증권 삼성타운지점은 강남역 8번 출구 삼성생명 빌딩 6층에 위치해 있다.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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