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골프에서 2012년 인프레스 X아이언 시리즈(사진)를 출시했다. 초, 중급자용인 Z캐비티는 카본샤프트를 장착해 치기 쉽고, 중급자용인 D포지드는 연철단조 공법을 적용해 짜릿한 손맛을 강조했다. 반발 에어리어를 확대했다. V포지드가 상급자용이다. 새롭게 적용한 밀링페이스로 탄도 조절까지 가능하다. 한 단계 더 높은 V포지드투어는 '고수'들이나 선수용이다. 일본의 프로 후지타 히로유키가 사용하는 모델이다. 뛰어난 감성을 자랑하고, 손에 감기는 타구감이 일품이다. 200만~240만원. (02)582-578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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