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김병만 “어떻게 할 수 없는 게 답답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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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제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게 답답하더라고요” - 지난 13일 방송한 SBS <정글의 법칙>에서 김병만이 한 말. 김병만은 함께 동행했던 SBS 정순영 부국장이 실종되자 같이 수색작업에 참여했고, 비행기 스케줄 때문에 먼저 떠나게 되면서 “어떻게 할 수 없는 게 답답했다”라고 말했다. 실종 26시간 만에 원주민에게 발견된 SBS 정순영 부국장은 “이게 죽는거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실종당시 심정을 밝혔고, 길을 잃어버린 후 "숲 속에서 잤다"며 생존 과정을 설명했다.<hr/>
이선희: “제 무대에서도 그렇게 안 해주면서, 오늘 너무 즐기시는데요?”- 지난 13일 방송한 MBC <위대한 탄생 2>에서 멘토 이선희가 한 말. 이선희 멘토스쿨의 최종평가에서 배수정은 베이시스트의 연주에 맞춰 빅마마의 ‘Break Away’를 불렀다. 이선희는 “강약이 조화로운 무대였습니다”라고 평가하면서, 이어 베이시스트에게 “베이스 치면서 추임새까지 넣어주시고. 감사합니다. 제 무대에서도 그렇게 안해주면서 오늘 너무 즐기시는데요?”라고 우스갯소리를 했다. 배수정과 함께 무대에 선 베이시스트는 “배수정이 너무 열심히 해서”라며 중간에 들어간 추임새도 연습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이선희의 멘토스쿨 최종평가를 통해 배수정과 구자명이 생방송 본선 무대에 진출했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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