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청소년 축구 대표선수 공개 모집

1월31일 증산 인조잔디 구장에서 공개 선발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주 5일제 수업 시행에 맞추어 청소년들의 건강 증진과 공동체의식을 함양을 위해 방과 후에 무료로 운영하는 어린이 축구(풋살) 교실의 대표선수를 모집한다.

김우영 은평구청장

모집대상은 축구협회에 등록되지 않은 은평구 내 초등학생(4~6학년), 중학생으로 12일부터 27일까지 전화(☎351-6542) 또는 인터넷 구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초등 축구 25명, 초등 풋살 25명, 중등 풋살 25명 등 총 75명이다.선수 선발은 1월31일 오후 2시 증산동 생활체육광장 내 인조잔디 축구장에서 축구 기초기술 공개 테스트를 통해 진행된다.대표 선수로 선발되면 유니폼 등 지원과 함께 서울시장기 등 각종 대회에 은평구 대표로 출전하는 기회가 제공된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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