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스페인은 12일(현지시간) 총 99억8000억유로의 2015~2016년 만기 국채 발행에 성공했다. 당초 목표치인 50억유로보다 2배가량 많은 규모의 물량을 소화했다.이날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스페인은 이날 4%의 쿠폰금리가 붙은 2015년 7월만기 국채와 3.25%의 금리가 붙은 2016년 4월만기 국채, 4.25%의 2016년 10월만기 국채를 발행했다. 2015년 7월만기 국채의 낙찰금리는 3.384%로 지난해 12월의 5.187%에서 대폭 떨어졌다.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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