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윈도폰 '루미아 900', CES서 선보여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노키아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손잡고 만든 노키아 윈도폰이 9일(현지시간) '세계가전쇼(CES) 2012'에서 AT&T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노키아의 스티븐 앨롭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12에서 노키아 윈도폰 '루미아 900' 모델을 선보였다. 이 자리에서 앨롭 CEO는 "(루미아 900은) 향후 몇 달 내에 핸드셋 장착이 가능하다"면서 "윈도용 스마트폰 중 최초 4G LTE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노키아 윈도폰 '루미아 900'에는 카메라 렌즈가 앞 뒤 양면에 모두 탑재됐으며, 보이스 네비게이션 기능이 장착됐다고 노키아 측은 설명했다.조윤미 기자 bongb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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