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골프, '20XI' 골프공 출시

나이키골프에서 '20XI' 골프공(사진)을 출시한다. 고무 대신 혁신소재인 레진 코어를 채택한 게 핵심이다. 열가소성 수지로 드라이브 샷에서는 직진성을 높이고 아이언 샷은 정교한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일반 코어보다 가볍다. 공의 중심에서 외부로 갈수록 무겁게 제작돼 관성모멘트(MOI)를 높여 롱게임에서는 비거리를 늘리고, 숏게임에서는 스핀량을 높여준다. X와 S, 2가지 모델이 있다. (02)2006-586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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