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코리아, ‘2011 베스트 세일즈&서비스 어워드’ 개최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스바루코리아 주식회사(대표 최승달, //www.subarukorea.kr)는 ‘2011년 우수 딜러 시상식’을 개최, 작년 한 해 동안 세일즈 및 서비스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딜러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2011년 일본 대지진 등 많은 변수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73%의 판매 실적 증가를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베스트 세일즈 & 서비스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다. 영업 분야에서는 지산모터스의 성낙현 과장이 최우수 실적을 거둬 베스트 딜러상을 수상했고 마이아 모터스의 전민영 대리와 정재하 과장이 그 뒤를 이었다. 서비스 분야에선 양평동 서비스센터의 조기원 본부장을 비롯 부산 김종도 팀장, 대구 뉴월드 모터스 박종문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스바루코리아 최승달 대표는 “고객만족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각 딜러사의 노력 덕분에 국내 출시 이후 누적판매 1,000대 돌파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2012년에도 고객 가까이에서 항상 최고의 가치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력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바루코리아는 국내 출시 이후 탄탄한 판매망과 서비스 네트워크망을 구축해오며 고객 만족에 힘써왔다. 강남, 용산, 부산, 광주, 분당 등 주요 도시에 총 5개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주요 도시에 총 11개의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망을 구축하고 있다. 2012년에는 신규 딜러 모집을 통해 세일즈 네트워크를 강화해 전국 어디서나 보다 향상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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