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재기자
▲GS샵이 설 명절을 앞두고 복다발 설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사진은 장인갈비 판매방송 장면.<br />
GS샵은 홈쇼핑 명절 선물 1순위로 꼽히는 ‘양념갈비’를 6만~7만원대 실속 세트로 4만세트를 판매한다. 또 ‘산지애 세척사과’와 ‘구가네 대장대 굴비’, ‘제주 한라봉’, ‘제주 은갈치’, ‘용대 황태 선물세트’ 등 다양한 명절 선물 상품을 준비했다. 명절 선물로 빠지지 않는 홍삼과 비타민 등도 특별 방송을 통해 내놓는다.또 설 연휴 명절 음식 장만을 위한 프라이팬, 전기 그릴 등 도 준비했다.임원호 GS샵 전무는 “지난 가을부터 각 특산물 산지에서 선기획과 매입을 통해 설 선물 세트 물량을 대량 확보해 품질을 높이고 거품을 빼는데 주안점을 뒀다”며 “올 설은 물가 상승이 가계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우리나라 최초의 홈쇼핑으로 설 준비만 17년째 해 온 GS샵의 노하우와 함께 하면 명절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