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모바일웹사이트 초기화면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한국은행은 인터넷 홈페이지(www.bok.or.kr)에서 제공하고 있는 정보를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웹사이트(//m.bok.or.kr)를 구축해 9일부터 문을 연다고 밝혔다. 이 웹사이트는 보도자료나 조사·연구자료 등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초기화면을 구성했다.이와 함께 한은은 같은 날 기존 인터넷 홈페이지도 개편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한은이 생산하는 정보를 이용자가 보다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보다 많은 메뉴와 최신 정보가 초기화면에 나타나도록 했다.새 정보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RSS(Really Simple Syndication) 기능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이용자들이 홈페이지의 콘텐츠를 쉽게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도입했다.아울러 시각장애인의 웹 접근성을 높이고 국제 웹 표준을 적용하는 등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한은 모바일 웹사이트 QR코드
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민규 기자 yushin@<ⓒ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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