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삼성전자가 장시작 직후 이틀째 신고가를 기록했지만 이후 약세를 보이고 있다.4일 오전 9시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000원(0.18%)내린 11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 직후에는 111만원으로 전날에 이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지만 이후 소폭 조정을 거치고 있는 모습이다.삼성전자는 오는 6월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잠정실적 발표에서도 양호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4조7540억원으로 3분기 보다 11.80%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일부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을 5조1000억원까지 예상해 2분기 연속 깜짝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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