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대한전선은 최근 양귀애 명예회장이 최근 장내 매매를 통해 대한전선 주식 71만100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대주주 일가의 지분율은 21.17%에서 21.62%로 늘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최근 '대한전선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갈 것'이라는 내용의 악성 소문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채권자와 주주들에게 책임경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이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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