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국채금리 큰 폭 하락.. 3개월물 0.264%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벨기에의 단기 국채 입찰 결과 3개월물 평균 낙찰 금리가 앞서 실시한 수준 대비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벨기에 정부가 3개월물 국채와 6개월물 국채를 발행한 결과 3개월물의 낙찰금리는 0.264%, 6개월물 낙찰금리는 0.364%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18개월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벨기에 정부가 앞서 실시한 3개월물, 6개월물 낙찰금리는 각각 0.78%, 2.438%였다.벨기에 정부는 이날 3개월물 국채 12억8000만 유로, 6개월물 11억 5500만 유로를 발행했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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