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마카오 카지노 매출 25% ↑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마카오 카지노 매출이 중국 본토 관광객들의 지출 확대 영향으로 지난달 25% 증가한 236억파타카(약 3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 보도했다.지난해 1~12월 누적 마카오 카지노 매출액은 전년 대비 42% 증가한 2680억파타카로 집계됐다.마카오 카지노 그룹인 갤럭시 엔터테인먼트의 프랜시스 루이 부회장은 "중국의 경제 성장이 둔화하고 있지만 2012년 마카오 카지노 업계 매출 증가율을 25%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박선미 기자 psm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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