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온라인게임 '데카론' 사용자들이 소외계층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게임하이(대표 김정준)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데카론' 사용자들이 기부 이벤트를 통해 조성한 1000만원의 성금을 월드비전에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 12월 20일부터 29일까지 열흘간 진행된 이벤트를 통해 마련된 이번 기부금은 식사를 거르는 아동,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독거노인 등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는 '사랑의 도시락' 프로그램에 쓰일 예정이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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