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한 건 좋은데…' '괴물' 되버린 미녀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날씬한 괴물 미녀'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날씬한 괴물 미녀' 사진은 일본의 한 잡지에 실린 광고로 추측되고 있다. 해당 광고 속 여성은 과도한 포토샵으로 날씬하다 못해 기형적이기까지 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보정으로 다리와 몸통이 지나치게 길어진 것은 물론 너무 가늘어져 마치 괴물 같이 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는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히려 역효과 나는 광고" "포토샵이 너무 과했다" "뭐든지 정도껏" 등의 의견을 내놨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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