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연 최고 30% 수익 ELS 200호 판매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키움증권은 5일까지 나흘간 주가연계증권(ELS) 200호를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공모하는 ELS는 LG, 삼성전기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최고 90%(연 수익률 30%)의 수익을 지급한다.이 상품은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두 기초자산(LG, 삼성전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85%(1년 6개월, 2년), 80%(2년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90% (연 수익률 30%)로 상환된다.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 90%(연 수익률 30%)의 수익을 지급한다. 모집금액은 50억원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키움증권 홈페이지 (www.kiwoom.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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