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새해 첫날 3건의 수천억원대 수주 공시를 낸 두산건설이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는 모습이다.2일 오후 2시46분 현재 두산건설은 최근 5일 신고가를 경신하며 전일대비 85원(2.79%) 오른 3135원을 기록중이다.이날 두산건설은 새서울철도와 2010년 매출액의 10.4% 수준인 2400억원 규모의 신분당선(용산~강남)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또 1419억원 규모 인천 산곡 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과 2336억원 규모의 남양주 진주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약도 체결했다고 밝혔다.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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