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유럽 주요 증시는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30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마감했다. 이날 프랑스 CAC 4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2.25포인트(1.03%) 오른 3159.81에 장을 마쳤다. 독일 DAX 30지수는 49.57포인트(0.85%) 상승한 5898.35, 영국 FTSE 100지수는 5.51포인트(0.1%) 오른 5572.28에 마감했다. 이날 유럽 증시는 재정위기 우려에 대한 불안감으로 장 초반 하락반전 하기도 했지만, 장 막판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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