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4.9억원 규모 공급 계약 해지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희림은 보람종합건설과 맺은 4억9500만원 규모의 등촌동 보람 더하임·사옥 신축공사 설계용역 계약을 해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계약 상대방인 보람종합건설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설계 용역이 중도타절됐다"고 계약 해지 이유를 설명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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