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보건복지부는 식물줄기세포 분리ㆍ배양 기술 등 4가지 기술을 제3차 보건신기술 인증기술에 선정해 30일 발표했다.'2011년도 보건신기술(NET) 인증기술'로 선정된 기술은 ㈜운화의 식물줄기세포 분리 및 배양기술(인증기간 3년), 대화제약의 소화기암 치료용 파클리탁셀의 경구투여 리피드 제형개발(3년), 바이오인프라의 암 검진 체외진단 다지표 검사(3년), 유앤아이의 플라즈마를 이용한 척추치료용 미세침습 치료기술(3년) 등이다. 인증을 받은 업체는 보건신기술(HT)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지원에 인센티브를 받는다. 기술지도 및 국내외 품질인증 획득 지원, 해외기술정보 알선ㆍ제공, 신기술 적용제품 우선구매 요청 등 혜택도 주어진다신범수 기자 answ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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