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국내주식형펀드가 하루 만에 순유입으로 돌아섰다. 해외주식형펀드에서는 7거래일째 자금이 빠졌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 534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33억원이 줄었다. 채권형펀드에서는 483억원이 나갔고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8687억원이 빠졌다.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대비 341억원 줄어든 104조957억원을 나타냈다. 국내주식형펀드에서 289억원이 나가고 해외주식형펀드에서 52억원이 빠진 결과다.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전일보다 5028억원 감소한 87조3432억원으로 집계됐다.채권형 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 등을 합한 전체 펀드 설정액은 전일보다 1조8929억원 줄어든 304조9474억원이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2조5132억원 감소한 284조623억원이다.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유리 기자 yr6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