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성 우리금융 회장, '은탑산업훈장' 수상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사진 우측)이 27일 강남구 역삼동 GS강남타워 1층 아모리스홀에서 개최된 ‘2011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 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고 이채필 고용노동부장관(사진 좌측)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27일 '2011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 회장은 ▲2009~2011년간 7300여명의 청년인턴제도 운영 ▲올 한해 4164명 신규채용 ▲고졸인력·다문화가정자녀·새터민자녀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 ▲다양한 사회공헌 적극 추진 등이 인정돼 이 상을 수상했다. 우리금융 측은 "향후에도 일자리 창출은 물론 고용의 안정성에도 중점을 둘 예정"이라며 "특히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채용확대와 이들을 금융전문가로 육성하는 데에도 꾸준히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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