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부구청장 장경환, 영등포구 부구청장 이정호, 강동구 김영한 국장 내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시 국장급 이상 인사가 29일 단행될 예정인 가운데 서울시와 구청간 인사 교류가 이뤄지면서 부구청장 보직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7일 서울시와 자치구에 따르면 관악구 영등포구 성동구 강서구 강동구 금천구 등 부구청장 전보 인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에 따라 강서구 부구청장에는 행정고시 24회인 이정관 서울시 복지건강본부장(2급), 관악구 부구청장에 위정복 강서구 부구청장(2급)이 발령날 것으로 알려졌다.또 성동구 김인철 부구청장 후임엔 행시 29회 장경환 국장, 영등포구 남원준 부구청장 후임엔 행시 32회인 이정호 국장이 각각 발령받게 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구로구 부구청장에 조성일 시설안전기획관, 강동구 부구청장은 김영한 국장이 내정됐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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