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아이유가 몸매 고민을 털어놔 관심이 모아졌다. 아이유는 27일 밤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이제 20살이 되니 슬슬 몸매 고민도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MC 이승기가 "아이유 몸매도 아담하고 예쁘지 않느냐"고 되묻자 아이유는 "내 몸매는 볼품이 없는 것 같다"고 답했다.이어 "골반 라인이 예뻐서 스키니 진이 잘 어울리는 몸매가 부럽다"며 이상적인 몸매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날 아이유는 몸매 고민 외에도 노래를 하다 욕설을 들은 사연도 공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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