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깜짝 군부대 공연을 펼쳐 화제다.24일 방송되는 MBC 성탄특집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동화'에서는 군부대를 방문한 소녀시대의 공연이 전파를 탄다.혹한의 날씨를 보이는 추운 겨울, 고생하는 국군 장병들을 위로하기 위해 소녀시대가 육군 최전방 백마부대를 방문한 것.이날 소녀시대의 깜짝 방문에 놀란 국군 장병 500여명은 후끈 달아오른 무대 열기로 열광적인 환호를 보냈다는 후문이다.이날 소녀시대 태연은 머라이어 캐리, 셀린 디온이 부른 캐롤 'Oh holy night(오 홀리 나이트)'를 선보였으며 수영은 라틴 댄스 'Cha-cha-cha'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또한 제시카는 월트 디즈니 OST 중 인기곡 'When you wish upon a star'를, 서현과 유리는 'winter wonderland(윈터 원더랜드)'로 피아노 실력을 뽐낼 예정.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뉴스부 장인서 기자 en130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