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산림청, 이달 말까지 뽑아 현장배치…산불전문진화대, 산림재해모니터링, 숲해설가 등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정부가 산림분야 일자리사업 362명을 뽑는다.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은 24일 취약계층, 청·장년실업자 등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불 및 산림병해충, 산림재해모니터링, 산림서비스, 숲가꾸기 패트롤 분야에서 일할 근로자 36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분야별 인원수는 ▲산불전문진화대 194명 ▲산림재해모니터링 112명 ▲숲해설가 25명 ▲산림병해충예찰단 16명 ▲숲가꾸기 패트롤 5명 ▲도시녹지관리원 4명 ▲숲길조사관리원 3명 ▲숲길안내인 2명 ▲일자리사업지원 1명 등이다. 대전, 충남·북지역 산림을 관할하는 중부지방산림청은 31억7900만원을 마련, 이달 말까지 뽑아 내년부터 일터에 배치한다.일자리모집 관련문의는 중부지방산림청(☎041-850-4041, 4021) 또는 관할 관리소에 전화하거나 산림청홈페이지(//forest.go.kr)를 들어가 보면 알 수 있다.
<국유림관리소별 연락전화 및 관할지역>- 충주(043-850-0340, 0330) : 충북 충주·진천·괴산·음성·증평- 보은(043-540-7070, 7030) : 충북 보은·청주·청원·옥천·영동- 단양(043-420-0340, 0320) : 충북 단양·제천- 부여(041-830-5040, 5020) : 대전·충남 전역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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