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미사 보금자리, 생애최초 경쟁률 9대1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하남미사 A9블록과 A15블록 본청약 특별공급 접수에 대거 신청자가 몰려 큰 인기를 끌었다. 2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이날 생애최초·노부모부양 특별공급 접수 결과 154가구를 모집한 생애최초에는 1431명이 접수해 평균 9.2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64가구를 모집한 노부모 특별공급에는 241명이 신청, 평균 3.7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앞선 20일 청약 접수를 받은 신혼부부ㆍ3자녀 특별공급도 각각 24대1, 6대1의 경쟁률을 보인바 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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