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소니 TV '3D Experience' 서비스 오픈

3D 영화 트레일러, 스포츠, 다큐멘터리 등 40여 가지 3D 콘텐츠를 무료로 감상 가능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소니코리아가 소니 TV에서 다양한 3D 콘텐츠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3D Experience' 서비스를 한국에 선보인다. '3D Experience'는 소니의 3D 콘텐츠를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소니 TV의 스마트 기능이다. 소니 3D TV를 보유한 고객들은 다른 등록절차 없이 유무선으로 인터넷 연결 후 네트워크 설정에서 ‘인터넷 콘텐츠 새로고침’을 통해 '3D Experience'를 자동 업데이트 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소니 TV 고객들은 가정에서도 편안하게 3D 영상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기존의 3D TV 고객들이 스스로 3D 콘텐츠를 찾아서 이용하거나 비용을 지불하고 구입해야 했던 반면, 소니 TV의 '3D Experience' 서비스는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소니의 다양하고 풍부한 3D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소니코리아가 제공하는 이번 '3D Experience' 서비스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아더 크리스마스’와 같은 3D 영화 예고편은 물론 윔블던 2011과 같은 3D 스포츠 경기 콘텐츠 및 뮤직비디오, 다큐멘터리까지 총 40여 개의 3D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3D 콘텐츠를 추가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박성호 기자 vicman12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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