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
아이와 엄마가 디즈니 캐릭터가 새겨진 스니커즈를 나란히 신고 있는 걸 목격했다. 국내 상륙 초읽기인, '수페르가 디즈니 라인'이다. 이탈리아 스니커즈 브랜드 수페르가(SUPERGA)와 월트 디즈니와의 콜레보레이션했다.수페르가의 대표 2750 클래식 라인에 디즈니의 캐릭터들인 미키마우스, 미니마우스, 도날드덕, 구피,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등이 큼지막하게 프린트 되어 있는 귀여운 디자인. 이미 유럽과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라인이다. 스니커즈 디자인으로 쉽게 볼 수 없는 독특함으로 소장가치가 높아 마니아층이 두터운 라인이기도 하다. 디즈니와의 콜레보레이션 라인은 수페르가의 또 다른 라인인 러버 부츠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콜레보레이션 라인은 2012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채정선 기자 es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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