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 때부터 늘 만원사례를 이룬 뮤지컬계의 티켓파워 1인자. 그리고 영화 <퍼펙트 게임>을 통해 투수 최동원이 되어 나타난 .“군대 가기 전까지 작품 패턴이 영화 한 편, 뮤지컬 한 편이었다. 일 년에 할당되는 시간이 그 정도 밖에 없었다. 근데 제대하고 나서 올 한 해 네 작품을 했다. 연기 인생에 있어 다작인데 너무 좋은 거다. <지킬 앤 하이드>로 시작해서 <복숭아 나무>도 찍고 <퍼펙트 게임> 찍고, 지금 <조로>하고 있는데 몸은 지치기도 하지만 정신적으로는 좋다. 요즘 들어 입버릇처럼 ‘아, 진짜 행복하구나’ 할 정도로.” <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10 아시아 사진. 이진혁 elev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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