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서기자
▲사진=수지 트위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교복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수지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교복 사진 투척! 학교 가는 길이였지. 이때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노란색 교복을 단정히 차려입었다. 수수한 모습임에도 불구 깨끗하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교복 입은 모습이 정말 예쁘다" "교복 모델 해도 될 정도" "민낯 여신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서울 공연예술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수지는 첫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