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크리스마스가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연인에게 기억에 남을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고 싶다면 크리스마스 에디션에 주목하자. 19일 금강제화는 가족, 연인 사이에 선물하기에 좋은 한정판 크리스마스 아이템을 추천했다.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레드, 그린, 골드 컬러 슈즈, 핸드백 아이템으로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도 더 했다.금강제화의 캐주얼 라인 랜드로바는 연인끼리 커플로 신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캔디슈즈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캔디슈즈는 톡톡 튀는 컬러가 인상적인 아이템으로, 금강제화가 올 가을 출시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무게감을 뺀 가벼운 저부와 외피와 내피는 물론 저부 위로 보이는 포인트 스티지와 슈레이스 등에도 컬러를 가미해 경쾌한 분위기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캔디슈즈의 크리스마스 에디션도 캐주얼 슈즈 스타일과 발목을 살짝 덮는 데저트 부츠 2가지 스타일로 선보인다. 기모가 살아있는 그린과 레드 컬러 소재의 슈즈에 골드톤 별로 포인트를 줬다. 컬러풀한 아이템을 선호하는 10대 자녀와 대학생들의 선물로 제격이다.브루노말리는 베스트셀러인 쿠보백 디자인을 살려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나탈레 쿠보’를 선보였다.소재 자체의 자연스러움이 멋스러운 쿠보가 펄감이 돋보이는 컬러를 입어 더욱 고급스러워졌다. 이외에도 브루노말리는 레드, 그린, 골드 컬러의 나탈레 쿠보에 실루엣을 따라 반짝이는 스터드를 수공으로 박아 단 30개씩만 출시되는 또 하나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준비했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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