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사회복지시설에 차량 기증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우리은행은 15일 광장종합사회복지관 등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승용차 10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 차량은 우리은행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모아 조성한 '우리사랑기금'으로 마련됐다. 전달된 차량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결손아동의 통학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임직원의 정성으로 조성된 기금이 사회복지시설 차량지원사업에 사용돼 매우 뜻깊다"며 "단순한 차량이 아닌 소외이웃의 든든한 발이 되어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김은별 기자 silversta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